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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벽수수련활동
지난 10월4일~6일,
저희 동아리 HIM과 영화와 논술 동아리가 벽수수련활동을 하였습니다.
첫째 날, 입소식-교장선생님 말씀~
앞으로 2박3일간 우리의 활동 계획입니다.
서로 다른 동아리와 짝을 이루어 자신을 소개하고 인터뷰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도미노 게임 중
우리 동아리 솔선수범이들이 도미노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둘째 날, 맘은 아프지만(?) 새벽에 학생들을 기상시키고...
안개가 자욱한 이른 아침에 동네 한 바퀴, 산보를 나갑니다.
산책 길에는 하얀 구절초와 수세미가 있었습니다.
구절초와 수세미를 아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이사장님께서 체조를 지도해주셨습니다.
학교폭력예방 역할극
1학년, 동주의 연기가 리얼합니다~
1등은 영화와 논술의 3조가, 우리 반은 아쉽게 2등부터ㅠㅠ
보물찾기 활동 중에 찾은 보물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리 반의 자칭 '나무늘보', 3학년 윤호의 활동이 돋보였습니다.
민호는 많은 부분의 '보물'을 본인이 '재현'하고 발표도 하는 '살신성인'(?)의 정신을 보여 주었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서도 도박(?)에 열중하는 '타짜'들도 있었습니다.
영화 감상 활동을 프리젠테이션하기 위해 작업중입니다.
그 와중에도 판을 벌이는 타짜들도 있었습니다.
즐거운 저녁 식사입니다.
많은 부모님들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버님들이 저희들의 식사를 도와주셨습니다.
저녁식사 후에 체육 활동~
영화감상 활동 발표 시간입니다.
조별 벽신문을 만들고 있습니다.
완성된 벽신문
'묵언수행' 중
마지막 날, 이른 아침에도,
구절초가 피어있고 수세미가 열린 산보길을 어김없이 걸었습니다.
전날보다는 선명하지요?
이 예쁜 길도 학생들은 추워서 사진도 찍기 싫다는 표정입니다.
좀 춥긴 했어요~
자체 평가와 감상문 쓰는 시간입니다.
학생들은 적절한 재제, 시설과 급식과 먹거리에는 대체로 만족하였고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선후배 관계가 돈독해졌다고 평가하였습니다.
핸드폰을 걷은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면도 있었지만 대체도 불만스러워했습니다.
이른 기상 시간과 늦은 취침시간과 아침 산보는 싫어했고요,
머리 쓰는 활동이 많아 머리에 쥐가 난다는 의견도 있었고 머리보다는 몸쓰는 활동을 많이 추가 하지는 의견과 자유 시간을 늘어 달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급수대에서 물이 조금씩 새고 급수대에서 뜨거운 물이 안나오니 수리가 필요하다는 지적과 휴대폰을 걷었으니 방마다 시계를 설치해달라는 예리한 관찰도 있었습니다.
우리학생들의 활동은 학생들은 창의적이고 생각은 자유로웠습니다.
청소 시간에는 우리반의' 솔선수범이'들이 보석처럼 느껴졌습니다.
수료식과 기념 사진 한 컷,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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