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시민

 지식채널-훌륭한 시민을 감상하고 글쓰기를 했습니다. 상대성의 원리로 유명한 과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또다른 모습을 알게되었습니다.

 훌륭한 시민이 어떤 사람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이 나름대로 생각이 깊더라고요. 물론 아직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지만요. 조

금 더 생각해보고 정리하고 표현하다 보면 사고를 깊고 넓어지고 표현력도 커집니다.

생각하는 힘과 표현하는 힘을 믿으며

 

 

 

 

 

착한 초콜릿

쇼콜라티에 진로체험을 마치고 돌아와 에세이 쓰기 시간을 갖았습니다.

쇼콜라티에 진로체험 강의 중에

정당한 노동에 의해 생산된 원료를 

공정한 거래에 의해 사들어 좋은 재료와 함께 만들어진 쵸콜릿을 '착한 쵸콜릿'이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초콜릿의 역사도 잘 알려주는

영상 '착한 쵸콜릿'과 아동 노동의 실태를 고발하다 희생당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파키스탄의 아이, 이크발' 이라는 영상을 보고

 에세이를 썼습니다.

 

 

 

 

 

 

 

 

 

부모님께, 친구들에게 쓴 편지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편지를 쓰거나 에세이를 썼습니다.

'곧 성적표가 나갈텐데 성적표 안에 부모님께 편지라도 넣어보내면 좋지 않을까' 했더니 학생들이 씩 웃으면서나름 성의껏 글을 썼습니다.

평소에 못했던 말-'사랑해요',  '항상 저를 먼저 배려해주셔서 감사해요'  '생각해서 잔소리 해주시는 것, 밥 먹으라고 챙겨주시는 것,  전부 감사드려요',  '짜증부려 미안해요',  '존경해요',  '자랑스럽습니다',  ' 다음에는 시험 잘볼께요' , '매일 말대꾸나 하고 죄송해요' , '축구하지말라고 하지 않고 제가 축구를 할 수 있게 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학업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도 부모님께서는 힘이 되는 격려로 저를 키우셨지요, 부모님에게는 받은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짧은 시간에 쓰느라 내용은 짧고 어설퍼도 진심을 담았습니다. 

 

 

 

'도로명주소로 사랑의 엽서 보내기' 행사로 엽서를 받아왔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 다른 학교 친구, '반말하는 내 동생' 등등 받는 대상은 달라도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경복궁의 눈물

'조선 경복궁은 중국 자금성의 화장실만한가요?'

어느 역사UCC대회 수상작의 제목이었습니다.

일제강점정기를 거쳐 1/10로 축소된 경복궁의 현실,

역사채널 '경복궁의 눈물을감상하고 에세이 활동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