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을 아시나요?- 박병선

4월 첫주 에세이 시간에는 지식채널 "빼앗긴 책"을 감상하고 박병선 선생님에 대한 기사를 읽고 박병선 선생님의 연표도 만들고 추모비 내용도 지어보고 편지를 쓰는 에세이 활동을 하였습니다.

 박병선 성생님은 1955년, 한국 민간인 여성 최초로 프랑스 유학비자를 받아 프랑스로 건너가 공부를 하였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하면서 국립도서관이 소장한 '직지심체요절'이 그때까지 세계최초로 알던 구텐베르크 금속활다(1455년보다 78년 빠른 금속활자본이라는 것을 밝혀내어 '직지 대모'라고 불리우고 프랑스가 병인양요 시기에 약탈해간 외규장각 도서를 찾아 내고 도서관에서 해고를 당하는 고통을 당하면서도 굴하지 않고10여년간 매일 열람하여 도서 목록을 정리하고 언론에 공개하고 조국에  반환되기까지 애쓰신 분이다. 그  외의 여러 활동을 통해 '21세기 문화독립운동가' 불리기도 하였다. 1967년 동백림 사건으로 조국에 대한 실망으로 프랑스로 귀화하였지만 그녀의 한결같은 조국에 대한 사랑과 공로를 참착하여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으셨고 국립묘지 안장이 추진되었다고 한다.









에세이 쓰기-'기적을 위하여", '내가 추천하는 책'

3월 두번 째 주 에세이 활동은 '기적을 위하여', '사랑의 메아리 공모전 수상 동영상'을 보고  글쓰기를 하였습니다. 1,2,3 학년 글쓰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오랜만에 여학생들의 글씨를 보니 반갑네요.

1학년 여학생들 글은 모두 올립니다.


그 외의 글도 올립니다.


3월 세번째 글쓰기 주제는' 내가 추천하는 책' 입니다. 좋은 책을 잘 소개한 글들을 올립니다.



























에세이 활동-1

첫 에세이 쓰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영상-'늑대들의 합창', '기러기 이야기'를 감상하고
'리더십', '함께 하는 1년', '공동체' 등을 주제로 하여 글을 쓰고 나누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