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

봉분3개로 이루어진 묘역 앞에서 묵념도 하고 명당터에서 장군의 기와 박사마을의 기를 받아보기도 하고

2019년 2차 우리 고장 춘천 역사탐방을 떠나기 전 사전 조사활동을 하였습니다. (6월5일)

이번 코스는 서면 일대입니다. 춘천은 농사가 잘되는 살기 좋은 곳이라 선사시대부터 많은 유적지가 흩어져 있었습니다. 우선 서면 일대의 유적지를 조사하여 나열해봅니다. 서상리삼층석탑, 월송리삼층석탑, 신매리유적지, 한백록묘역, 방동리고구려고분, 장절공신숭겸묘역.....

핸드폰으로 인터넷 검색을 하여 위치를 파악하여 지도에 표시하고 교통 편과 이동 거리를 참고하여 답사 코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월송리삼층석탑은 이동 거리가 멀고 길이 좁아 , 신매리유적지는 유적지의 분포가 방대하고 대표적인  신매리석실고분도 발굴조사후 원상 복구되어 구조를 볼 수 없으며 같은 시대 같은 구조로 볼수 있는 방동리고구려고분을 가기로 하여 패스, 한백록묘역은 묘역과 정문의 거리가 만만치 않고 장절공신숭겸 묘역을 가기로 해서 패스~

서상리삼층석탑과 방동리고구려고분, 장절공신숭겸묘역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