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연극 관람

 

서울 나들이 했습니다.

ITX를 타고 지하철을 갈아타고

검색한 무한리필 고기집에서 식사를 하고

우리가 고른 연극은 대학로 연극 1순위이라는 '옥탑방 고양이'

달달한 연극, 달달한 당을 보충하고 싶었나 봅니다.

당을 보충했으니 이제 열심히 공부하기로~

 

 

 

 

 

제3회 태극기달기 캠페인 및 사후활동

 

 

 

 

 

 

8월 15일, 춘천 CGV에서 태극기 달기  장려 캠페인을 했습니다.

태극기 게양 등에 대한 설문조사와 함께

미니 미니태극기를 나누어 주고 어린이에게는 태극기 문양 스티커 타투도 진행하였습니다.

가두 캠페인은 쉽지 않은 일이었으나 참석해서 열심히 한 역동,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설문 결과 의외로 태극기를 전혀 달지 않는 집이 많았고

까먹거나 무심해서 안다는 경우와 태극기가 없는 가정이

태극기를 빠짐없이 다는 집보다 절반 이상이 넘었습니다.

극장에서 흥행작이 없고 비가 온 관계로 오가는 사람들은 적었으나

요즘 일본의 경제 보복을 겪고 있는 중이라 그런지 태극기는 예년에 비해 빨리 소진되었고

상가 사장님들이 먼저 태극기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구석구석 찾아보고 느껴보는 독립운동의 현장 -2

7월 6일 토요동아리활동으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독립문을 탐방하였습니다.

버스는 의병마을에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해설을 지원받았습니다.

 이 많은 분들이 독립운동을 하신 수 많은 분들 중에 알려진 분들입니다.

 독립협회에서 국민의 성금을 모아 만든 독립문입니다.

효창공원 앞에서

 

식민지문제연구소도 둘러보았습니다.

 

즐거운 중식 시간입니다. 부대찌개 팀에서 보내온 사진입니다.

경희대학교에서 선배를 만나 진로와 진학을 위한 간담회를 갖았습니다.

무사히 돌아와서 학교 앞에서, 역동은 언제나 움직입니다. 

구석구석 찾아보고 느껴보는 독립 운동의 현장 2 - 사전 활동

탐방을 떠나기 전 날아침 조회 시간과 동아리 시간을 이용하여

영상, 서대문형무소가 배경이 되는  '아름다운 청춘-유관순' 과

효창공원의 아직 돌아오지 못한 안중근 의사의 허묘에 관한 '네번째 묘' 를

감상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