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

연휴중 임에도 불구하고' 역동'의 봉사활동은 여전히 진행되었습니다.

연휴 중에도 나와서

배식부터 설겆이, 뒷정리를 하느라 땀 흘린

모든 학생들 훌륭합니다.

역동의 2번째 봉사활동입니다.

먼저 봉사등록 일지를 쓰고

앞치마를 두르고 두건을 쓰거나

비닐 캡을 씁니다.

어른들을 위해 식판에 음식을 담아

어른들 식탁으로 옮겨드리고 수거하는 일을 합니다. 

배식과 식판 걷는 일이 일단락 되면

잠시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설거지와 식탁 정리와 식당청소와 쓰레기 버리기 등의 마무리도 저희들의 몫입니다. 오늘은 2학년이 설거지외 마무리를 합니다. 1학년 한별이가 잠시 지원 봉사를 해주었습니다.

2017학년도 역동의 첫 토요멘토링활동은

남부노인복지회관에서 봉사활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에서 퇴직하신 강원학원 교직원 어르신도 만났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저희 학생들이 봉사를 잘한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남부노인복지회관에서의 봉사는

10시 30분에서 14시 30분까지

이곳을 찾아오시는 어르신을 위해 배식, 설겆이, 주방과 식당 청소 마무리, 쓰레기 분리배출까지... 만만치 않았습니다....

.노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 나라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사,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열심히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