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체험활동-강원미디어센터 폴리 작업 체험

6월 10일, 강원미디어센터에서

음향효과를 만드는 작업(폴리 작업)을 하였습니다.

먼저 강의를 듣고 광고, 드라마, 영화 팀을 나누어 영상에 맞는 음향효과를 만들어 녹음하는 작업이었습니다. 강사 선생님께서 타 학교 방송반 학생들보다 훌륭했다고 칭찬하여 주셨습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녹음한 팀 중에는

 '송-송' 커플이 탄생하였습니다.

 

 

 

 

 

 

 

 

 

 

 

 

 

 

 

1차 녹음을 하고 들어보고 다시 수정 작업을 하여

2차 녹음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금융교육2-5월 31일

5월 31일, 계단강의실에서 2번째 금융교육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알아야 할 생활기록부 교육

벽수수련원 활동 중에

'학생들이 알아야 할 생활기록부'라는 주제와

영상을 통한 진로 교육이 있었습니다.

 

 

 

 

 

금융교육-5월 17일

5월 17일 멘토링 학급시간에 다른 멘토링 학급과 함께 1차 금융교육을 받았습니다. 우리은행 지점장님이 나오셔서 우리은행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우리은행의 전신은 '대한천일은행'으로 고종 황제께서 자본을 대어 우리 민족의 자본으로 세워진 최초의 은행이라고 합니다. (아래 참고) 그리고 미국의 달러화가 세계의 대표적인 '기축 통화'가 된 유래, 합리적인 소비, 은행에서 하는 일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참고: 궁금해서 찾아 보았습니다.

1899년 대한제국 광무 황제의 자본을 받아 설립한 대한천일은행을 뿌리로 하고 있다. 1899130일 광무 황제가 자본금을 대고, 대한제국 고급 관료인 심상훈, 민병석, 민영기, 이용익 등과 상업자본가 층이 주도하여 대한천일은행(大韓天一銀行)을 설립했다. '대한'은 광무 황제의 대한제국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고, '천일'(天一)"하늘 아래 첫째가는 은행"이라는 뜻이다. 초대 은행장은 민병석이었으나 자본금 납입이 여의치 않자, 황실 자금을 받고 의민태자(영친왕 이은)를 은행장으로 추대했다. 대한천일은행은 일제의 금융 침탈에 맞서 1907년 국채보상운동을 벌이는 등 민족자본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으나, 1910년 국권을 빼앗긴 후 19111월 조선상업은행으로 개칭되었다.

1950년에 한국상업은행(韓國商業銀行)으로 변경했고, 1998731일 한일은행(韓一銀行)과 합병하여 19991월에 이름을 한빛은행으로 변경했다가, 평화은행을 인수한 후 20025월에 우리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은행의 존속 법인은 한국상업은행을 따르며, 비씨카드 회원사 자격은 한일은행 쪽을 따르고 있다. 

현재 회현네거리에 있는 본점 건물은 1999년 말에 신축한 건물이다. 한국상업은행의 옛 본점은 한국은행의 소공동 별관으로 이용 중이며, 한일은행의 옛 본점은 개수 후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관으로 이용 중이다. 

2016128일 회현동1가 본점에서 스마트 KIOSK를 시연한 후, 20171월부터 서울/인천/경기(용인, 성남, 고양, 안양) 지역 일부 지점에 스마트 KIOSK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C%A1%B0%EC%84%A0%EC%83%81%EC%97%85%EC%9D%80%ED%9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