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감상문

3월 21일 토요체험학습은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감상 입니다. 괜찮은 영화인데 아직 국내에서는 개봉이 안된 영화입니다. 활동지 입니다.

 

영화제목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2008,영국/미국)
제출자
영화탐구	장르/등급/시간: 전쟁 드라마/12세 관람가/96분 감독: 마크 허만 출연: 아사 버터필드(브루노), 잭 스캔론(슈무엘)
영화 배경	1차 세계 대전(1914∼18)이 끝난 후, 전후 처리를 위한 베르사유 조약이 맺어 졌습니다. 승전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가 주도한 베르사유 조약은 패전국인 (                 )등에게 영토와 배상금을 요구했습니다. 1차 세계 대전 이후, 1929년 대공황이 일어나 세계 각국은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비교적 경제가 튼튼한 미국은 대규모 공공사업을 통한 실업자를 구제하는 등의 (             ) 정책, 영국과 프랑스는 본국과 식민지를 하나의 시장으로 묶어 자기 나라 산업을 보호하는 블록 경제로 대공황을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제 1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으로 식민지를 모두 빼앗긴 (            )이나, 승전국이지만 식민지가 많지 않았던 이탈리아, 일본 등에서는 대공황의 위기와 사회 불안을 이용하여 (                       ) 정부가 들어섰습니다. (                        )국가들은 국가 지산주의 또는 민족 지상주의를 내세우며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에 반대하고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였으며, 인권을 유린하였습니다. 특히, (              )의 나치 정부는 ‘게르만 제일주의’를 내세워 유대인, 집시 등을 박해하고 살해하였는데 이를 (                    )라고 합니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시기는 제 ( )차 세계대전입니다. 대공황: 1929년에 시작되어 1939년까지 세계적으로 지속된 경제의 하강국면을 대공황(Great Depression)이라고 한다. 뉴딜정책: 미국이 대공황 이후 기존의 자유주의 경제 원리에서 벗어나 은행 및 통화 통제, 파산 직전에 있는 회사 및 개인에게 크레디트(신용대출)와 보조금을 교부하여 구제하는 것, 농업의 생산 조정, 테네시 계곡 개발공사등의 대규모의 토목공사를 일으켜 실업자 문제를 해결하는 것, 사회복지정책 등으로 경제를 회복시킨 정책을 말한다. 전체주의: 개인보다 사회·집단·국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민족이나 국가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자유를 희생해야 한다는 사상, 독일의 나치즘, 이탈리아의 파시즘, 일본의 군국주의 등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다. 홀로코스트: 일반적으로 인간이나 동물을 대량으로 태워 죽이거나 대학살하는 행위를 총칭하지만, 고유명사로 쓸 때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스 독일에 의해 자행된 유대인 대학살을 뜻한다. 특히 1945년 1월 27일 폴란드 아우슈비츠의 유대인 포로수용소가 해방될 때까지 600만 명에 이르는 유대인이 인종청소라는 명목 아래 나치스에 의해 학살되었는데, 인간의 폭력성, 잔인성, 배타성, 광기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극단적으로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20세기 인류 최대의 치욕적인 사건으로 꼽힌다. 보스니아 내전이나 르완다의 종족분쟁, 킬링필드로 불리는 캄보디아 내전 등 세계 곳곳에서 대량 학살이 자행됨으로써 홀로코스트 문제가 여전히 국제적인 문제로 남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등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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