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중학교-H&H 2011. 5. 17. 10:03

봉암제-2

5월13일, 날씨가 화창했습니다.

바람이 종일 불었던 점만 빼고는~

준비 운동을 하는 모습입니다.




스핑크스 게임을 하는 모습입니다.

출발은 좋았는데

비장의 카드-가위,바위,보의 명수라고 여겨졌던 정훈이가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등수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단체 줄넘기하는 모습,

서로가 줄에 걸리지 않으려고 혼신을 다하는 모습,

참 예쁘지요?

열심히 하려는 1,2학년의 모습과는 달리

'한 번도 못뛸거야', '4번에 걸었다'며 시작 전부터

줄잡이 형들의 부정적인 말에 주눅이 든 선수들,

좋은 기록을 못내서

속상했습니다.

담임인 저도 속이 상했습니다.

서로가 격려하는 말, 칭찬하는 말을 합시다.

말에는 생명력이 있답니다.


다른 멘토와 한 조를 이루어

줄다리기를 하는 모습입니다.

제법 진지하지요.

모든 경기 결과,

저희 동아리는 28개 동아리 중

6위라는 좋은 기록을 냈습니다.

모두들, 경기마다 수고한 덕분입니다..




1학년, 기현이가 야심차게

개인 줄넘기에 도전하는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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