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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봉암제-1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봉암제가 열렸습니다.
저희 반은 영상제를 준비하였습니다.
올 해 새삼 느끼는 것인데 저희 때는 중고등학교 시절, 수행평가라는 공식 명칭도 없었으나 친구들과 학교에 남거나 친구들 집에 모여서 조 별로 무용 안무도 짜고 음악도 준비하고 발표도 하고, 국어 시간에 시나리오도 편집하여 녹음하여 발표도 하고, 환경정리도선생님들과 친구들가 남아서 하고 함께하고 간식도 먹으면서 많은 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중학교 때는 학원제를 하면 2~3주를 연습하기도 했습니다. 체육대회도 연습하고 응원도구도 만들어 가며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학생들은 생활이 바쁘고 학원 일정이 바쁜지 몇 몇 적극적인 멘토 외에는 행사를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적극적인 학생들이 적다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적극적으로 본인이 참여해야지 즐겁고 추억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많은 학생을 참여시키고자 노력했습니다.
영상제 포스터입니다.
합창 때 쓰인 소품입니다.
상연 당일 모습입니다.
1부 사운드 오브 뮤직 노래소개가 긑나고 주제곡이라 할만한 도레미송으로 1,2학년들이 합주도하고 합창도 하였습니다.
이번촬영 때, 수용이 어머니가 소품과 간식을 제공하여 주셨습니다.
1부 공연 직전에 삽입된 공익광고-'폭력은 안되요'
3학년들이 캐스팅되었습니다.
1부 상영은 '사운드오브뮤직'의 수록 곡 소개입니다.
2부는 청소년 성장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편집하면서 여러 번 감동먹고
산드라 블록의 연기에 감탄, 또, 감탄하며
좋은 시간을 갖았습니다.
많은 노력을 하고 뿌듯해지는 순간은
동영상이 나와 시사회(?)을 하고
마지막 타이틀에 자신의 이름이 자막에 깔리는 순간이 아닐까요?
모두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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