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

'아라비아의 길' 전시를 다녀온 후

관련 영상을 보고 에세이 활동을 하였습니다.

멀게 낯설게 느껴지는 아라비아의 이슬람 세계는

우리나라 신라 때부터 상호 교류의 흔적이 있었습니다.

10월 13일에 있을 '나라사랑, 한글사랑' 행사를

준비중입니다. 우리 학급은

'작지만 소중한 우리 영토, 독도' 사진전과

'I  ♥ K타투'준비하였습니다.

행사 판넬도 만들고...

이번 탐방은 에이스와 그 외 신청자들로 이루어져

3팀으로 나누어

문화해설사 선생님들이 지원해주셨는데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궁금해하는 질문에도-예를 들어 '덕수궁 돌담길을 걷는 연인들은 왜 헤어지나요?' 등등- 척척 재미있게 답변에 주시고 학생들의 희망 코스였던 이화여고 박물관에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학생들에게 가장 좋았던 것은 이화여고 여학생 한 명과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것, 가장 아쉬웠던 것은많은 여학생과 사진을 찍지 못하고 여학생 1명이랑만 사진을 찍었다는 것이라네요.

그래도 을사조약이 체결되었던 중명전, 아관파천이 이루어졌던 러시아 공사관.... 모두모두 기억하지요? 

사전 인터넷 에약제로 운영되어

일부 학생들에게만-12명- 허락된

대한제국역사관 탐방 중에

학생들이 주로 찍은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