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

아직은 서툴지만 '말하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주제를 정해 원고도 쓰고 학급 급우들 앞에서 발표도 합니다.

진지해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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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에 들어가 머리를 짧게 깍은 준호랑 우리 반에 한 꽃 미남이었던 한중이가 반갑기만 했다. 쉬는 시간 짧은 동안 서로 많은 소식을 전하고 듣고...이야기하다보니 졸업식 전 날에 밤새워 만든 '반 아이들에게 전하는 한 마디'가 시간 지정을 짧게하여 제대로 전달이 못되어서 아쉽던 차에 다시 올려본다.

안녕하세요!

부모님의 성원과 관심 속에 체험학습 잘 다녀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조사하는 2009년 1차 사교육비 조사에 저희 반이 표집 대상이 되었습니다.

1가구당 전체 사교육비를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 반 학생 일 인에 대한 사교육비를 조사하는 것이며, 학부모의 인적사항 등도 조사 대상에 포함됩니다. 좀 번거롭고 까다로운 설문조사입니다. 설문지는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두 종류입니다.

사교육비 경감대책 및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교육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기초 자료로 이용되는 것이며 피조사자와 통계청 외에는 설문 내용은학교 담임은 물론 학교 관계자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습니다. 학생 편에 설문지를 보내드릴테니 바쁘시더라도 설문지에 답하셔서 금주 목요일(6월 11일)까지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내주신대로 교육과학기술부에게 답례로 보내온 상품권 1 장(만 원 상당)을 학생을 통해 보내드리겠습니다.

학생들에 대한 설문지는 학교에서 실시되고 학생들에게는 봉사 점수 2 시간과 상품권 1장 (오 천원 상당)을 줄 예정입니다.

5월 15일 스승의 날과 22일 사학연합체육대회로 인한금요일 수업 결손을 보충하고자

5월 11일(월), 5월 26일(화)요일에는 금요일 시간표로 챙겨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