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

벽수세미나실에서 있었던 역동, 에이스, 화랑, 어울림의

벽수수련활동 사전 안전교육 모습입니다. 

2018 나라사랑 모니터링 결과지.hwp

6월 봉사 모습입니다.

이번 봉사는 꿀 봉사였습니다.

힘든 주방 봉사에서 제외되어 모두 청소를 맡았고 -가끔 이런 날도 있으면 좋아요~

2층 카페에서 퇴직하신 선생님들을 만나

선생님이 사주신 아이스크림도 먹었습니다.

퇴직하시고도 여전히 강고학생들을 사랑해주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간만에 셀카로 단체사진도 찍었는데

화면에 못들어온 친구도 있네요.

팔이 짧아서ㅠㅠ

2번째 토론예선전이 있었습니다.

 2:2이라 점수를 합해보니 1점 차이로 첫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겼어요' 하며

의기양양하게 교실 문으로 들어오던 학생들이

 담임을 애써 외면하며(?)

 토론대회에 대해 미련이 많은 듯 하더니

하교 후에도 카톡방에 '비교우위론만 아니었어도...' 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괜찮아, 질 수 도 있지, 잘했어'라는 담임의 말은 위로가 되지 않았던가 봅니다.

앞으로 많은 시간 중에 이길 수도 질수도 있단다.

 실패한 경험도 어느 순간 인생의 영양분이 되어 있기도 하고. . . '비교우위론'.... 또 너희들은 남이 모르는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잖니. . .부쩍 커질거야.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