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노루목 저수지 생태환경보호 사생대회에서의 H&H활동

지난 10월 15일 아주 화창한 날,

 우리 강원중학교가 주최하는

제5회 노루목 저수지 생태환경보호 사생대회에서의  H&H활동 모습입니다.

저희반 학생들의 일부는 관현악 야외 연주를 하였고요,

 

 

10시부터 봉사를 맡은 학생들은 학교 내 부스를 설치하고 의자와 책상을 옮기는 일들을 하였습니다.

 

 

 

 

 

 

 

 

또 다른 한팀, 9월 10일 한샘고에서 '네일아트스트 되어보기' 진로 체험을 했던 학생들을 중심으로 한샘고등학교 협조로 '손 끝에서 피어나는 꿈' 이라는 봉사 체험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처음 계획은 한샘고 언니들은 매뉴큐어를 칠해주고 우리는 우리가 배웠던 스티커에 젤을 바르고 파츠로 장식하여 손톱에 붙이고 굽는 작업을 하기로 했는데 날씨가 예상보다 더워  젤이 열자마자 굳는 불상사가 일어나서 이러한 작업을 주도적으로 하지 못하게 되어 섭섭했습니다. 그래도 부스에는 남녀노소 줄이 길었습니다.

 

 

 

 

 

 

 

 

 

학생들은 부스 운영이 끝나고

책상과 의자를 교실까지 옮겨 마지막까지 정리를 하였습니다.

선생님은 이러한 성실한 모습에 감동 먹었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사랑합니다. H&H 학생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