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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중학교-H&H/우리들의 활동 모습에 해당되는 글 43건
- 2016.09.21 기적을 위하여 외 에세이 1
- 2016.09.20 기민이의 의미있는 여름방학
- 2016.09.20 한신이의 키 작은 도서관
- 2016.09.20 다빈이의 양구 배꼽축제
글
기적을 위하여 외 에세이
영상자료-시리아 내전, 역사채널- 기적을 위하여, 읽기 자료- '왜 혹등고래는 바다표범 새끼를 구했을까?' 등을
감상하고 읽고 에세이를 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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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이의 의미있는 여름방학
폭염 속의 자원봉사
3215 김기민
8월 12일~8월 15일, 여름방학 막바지, 광복절까지 끼면서 마지막 여행을 가기에 안성맞춤인 때이다.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해변으로 계곡으로 또는 가까운 해외로 여행을 떠나 마지막으로 즐거운 추억을 남겼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가족도 울릉도로 여행을 가려고 했으나 나는 이 막바지 연휴기간에 여행이 아닌 다른 일을 선택했다. 바로 춘천국제레저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지원하는 것.
춘천국제레저대회는 2년에 한번 개최된다. 여러 가지 레저경기들과 시민참여행사로 사람들이 많이 참여하는 행사이다. 올해 춘천국제레저대회는 위에서 언급한 여름방학 막바지 기간, 8월 12일부터 8월 15일 까지, 4일간 개최되었다. 얼마 전 이 행사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고 나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지원을 하였다.
내가 맡게 된 일은 카페테리아 업무로, 식당에서 사람들의 질문에 답해주거나 테이블 청소 등을 하는 것이다. 식당이라고는 하나 야외에 천막을 쳐놓은 곳이기 때문에 상당히 덥고 힘들었다. 그렇지만 내가 청소해 놓은 자리에 누군가가 앉아서 밥을 먹을 때면 뿌듯함이 느껴졌다. 또, 엄청난 폭염 속에서도 행사를 위해 노력하는 진행요원 및 여러 종목 선수들을 볼 때 나도 봉사자로서 책임감과 동시에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뿌듯함과 보람을 느낀 봉사활동이었지만 무엇이든 아쉬운 점이 있기 마련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의 태도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이 식당에서는 남은 음식을 직접 버리고 가야 하는데 그대로 두고 나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식당 중앙에 잔반 처리대가 비치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직접 음식을 버리는 것을 충분히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심지어 외국인들도 치우고 가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의 시민의식이 부족해보인다. 이 장면들을 목격하고 나는 다른 이들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시민의식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하루 6시간씩, 폭염 속에서 힘든 것도 있었지만 방학 마지막 날까지 원활한 레저대회 진행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다는 것이 이번 방학 중 여러 일이 있었지만 그 중에 가장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 좀 더 참된 봉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사진은 첨부화일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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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이의 키 작은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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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이의 양구 배꼽축제
<여름방학 에피소드>
7월29일부터 30일까지 양구에 있는 큰고모 집에 갔다 왔었다.
큰고모 집에 가서 양구에서 열리는 배꼽축제도 구경하고
두타연도 가고
세계평화의 종도 보러갔었다.
먼저 첫째 날에 갔었던 청춘양구배꼽축제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지만 프리마켓, 사진전시, 여러 가지 체험,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 장소 등이 있었다.
어린이들을 위한 장소는 많았지만, 청소년들이나 어른들을 위한 장소는 적어서 아쉬웠다.
둘째 날에는 두타연과 세계평화의 종을 보러갔었는데, 두타 연에서는 요즘 유행하는 게임인 포켓몬GO를 할 수 있어서 포켓몬GO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고, 여러 산책코스를 걷다보니 동굴이 있는 계곡도 보고 출렁다리도 건너고 지뢰도 볼 수 있었다.
사진은 첨부화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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