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2011. 6. 28. 11:25

징기스칸의 한 말씀

가문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마을에서 쫓겨났었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었고 바로 나 자신의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었고

병사로만 10 만 명

백성은 어린애에서 노인까지 200 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것이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며

현명 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포기해야 되겠다는 말을 하지마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도 살아날 수 있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나에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모두 쓸어버리고 나 자신을 극복하자,

대 칭기스칸이 되었다.

http://kr.blog.yahoo.com/leesang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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