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

봉암축제 마지막 날 오후에는 장터에 참가했습니다.

역동포차에서는 삼겹살과 떡 꼬치를 판매했습니다. 

판매 아이템 정하는 것부터 장보기, 판매, 정리까지

모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중간에 담임샘이 사다 나른 것을 +, - 하면

아주 근소하게 적자였지만  그 부분을 제외하면

 7, 100원 이익을 보았습니다.

 '돈을 버는 것이 쉽지 않구나'를

몸으로 체험하였습니다.

힘들게 번 7,100원은

사랑의 메아리로 기부하기로 하였습니다.

봉암축제 3일째 오전에는

STEAM Festival이 있었습니다.

봉암축제 이튿 날은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풋살의 경우 결승까지 올라가느라 뙤약볕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모두들 잘 뒤고 선전했습느디. 특히 골키퍼를 맡은 2학년 원석이는 완전 '신의 손' 이라 불릴만큼 잘 막아냈습니다.

체육대회가 끝나고 선수들은 교실에서 쓰러졌습니다.

모두가 수고 많았습니다.

5월 23일, 봉암축제 첫 날 미술전시회, 시화전, 사진전-영어에세이 대회, 봉암 백일장, 봉암 미술실기대회, 가람방송제-진로의 날 초총특강- 강원학원개교 60주년 기념공연이 있었습니다.

백일장에는 1학년 재영이와 채현이가 참가했고

채현이가 '소리'를 주제로 2등을 했답니다.

사진전에는 우리반 학생들과

벽수수련활동중의 퍼즐 등이

피사체가 되어 전시되어 있네요.

미술전에는 의호, 기현이, 범기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영어 에세이 전에 달려가니 승수와 성훈이는

에세이를 제출하고 퇴장한 뒤라 작품만 사진으로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