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중학교-H&H 2011. 7. 5. 11:41

체험학습 `청학 서당` 1

시험끝나고 '서당은 너무해요'라는 원성(?)을 들으며

7월 1일~3일 이천에 있는 '청학서당'으로 떠났다.

'아버지는 잘 나으시고, 어머니는 날 기르시고...'

공자 왈, 맹자 왈... 경을 외우고

큰 절 올리는 것도 배우고




남도 창-'진도 아리랑'도 배웠다.



무릎을 꿇고 마음을 경건히 하고 배운 내용을 암기한다.


기현이는 잠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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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중학교-H&H 2011. 7. 5. 09:59

토론 대회

동아리 리더십 대회 1차 예선 결과

~말하기랑 토론대회는 2승 1패로 본선 진출 무산

-얻은 팁은 말하기나 토론대회, 둘 중 한 가지로 집중하자.

유력했던 농구는 1학년, 3학년에 비해 2학년이 많이 뒤떨어졌다.

3학년 중 28개 동아리 중 최강이라고 자부하던

2학년의 실점을 3학년이 만회하려고 해도 시간이 짧아 역부족이었다.

3학년이 많이 속상했겠지만

정말 수용이랑 철권이는 살신성인(2학년 수용이는 부상을 당하고도 끝까지 뛰었다.)하였고 운동 신경이라곤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기석이랑 민호도 발바닥에 땀나도록 열심히 뛰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노력조차

성해 차지 않을 3학년 형아들아 좀 봐주렴~아쉽긴 해도..

그리고 3학년은 본선 진출과는 상관없이 멋진 최강 드림 팀이었다.

모두들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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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2011. 6. 28. 11:25

징기스칸의 한 말씀

가문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마을에서 쫓겨났었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었고 바로 나 자신의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었고

병사로만 10 만 명

백성은 어린애에서 노인까지 200 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것이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며

현명 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포기해야 되겠다는 말을 하지마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도 살아날 수 있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나에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모두 쓸어버리고 나 자신을 극복하자,

대 칭기스칸이 되었다.

http://kr.blog.yahoo.com/leesang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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